어버이날 용돈박스 [카네이션 용돈박스강추!]

 

가정의 달인 5월.

어릴땐,
어린이날을 항상 챙기던 나였는데

생각해보니
나는 어버이날을 챙기거나 한 적이 없었다.

어버이날 선물을 고민하던 찰나,
센스있는 여자친구가
부모님께 드리라며 플라워박스(용돈박스)를
주문 해줬다.

 

 

종류가 많아 어떤 것을 고를지
고민하고 고민하던중

화이트 케이스에 분홍꽃 조화가
너무 이뻐서
이 플라워박스를 선택!

실제로보니,
더 이뻤고 생화특유의 꽃향기가
더욱 기분 좋게 만들었다.

 

짱가도 꽃향기가 좋은지
다가온다.

 

이 플라워박스는
2단 구성으로

1단은 용돈바구니 2단은 꽃바구니로
구성되어 있다.

 

리본을 풀면 용돈이 짜잔 flex🤹🏻💶💶

이 2단 플라워 용돈박스는

처음엔 꽃이 예쁘니 좋고,
리본을 풀고

박스를 열었을 때 용돈이 들어있어,
두배로 기분이 좋아지는
센스있는 선물인 것 같다.

 

 

역시나
부모님이 받아보시곤
너무 좋아하셨다👨‍👩‍👦

내 생각대로,
꽃에 이미 기분이 좋으셨는데,
리본은 나중에 풀어보시더니
놀라시며 더 좋아하셨다.(현금최고👍)

그리고 집에 돌아오는길,
고맙다며 전화오신 아버지의 말씀에
뭔가 찡한마음 들었고
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.

 

 

 

단순히
부모님을 뵙고 선물을 드리는 것도 좋지만
한번쯤 이런 서프라이즈로
용돈박스를 드리는 것도 기억에 남는
선물인 것 같다.

 

이런 센스있는 선물을
생각하고 주문해준 여자친구님께도
잘 해야겠다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