갑수목장 동물학대 폭로 [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이야기]

 

출저: 유튜브 갑수목장폭로합니다

 

이번 갑수목장 폭로에 대해

세마리 고양이들의 집사로써,
어릴 때 부터 고양이를
좋아해온 사람으로써

또한 갑수목장의 애청자였던
사람으로써
너무 화가 많이 난다.

일을 마치고 오면
저녁에 집에누워
갑수목장/제이와나/아리는고양이 등

유튜브에서

일반인분들이 고양이를 키우며
함께 생활하는 모습에,

힐링되는 느낌을 받으며
나도 저렇게 잘 키워야겠다고
생각했는게 많았는데,

지금은
뭔가 상처만 더 받은 느낌이다.

 

출저: 유튜브 갑수목장폭로합니다

밥을 굶기니까 일을 한다는 갑수목장.
다행히 고미,도리는 배우 유승호님께
분양되었다고 한다.

 

펫샵에서 사온 고양이를
유기묘로 둔갑한다거나
50만 구독자를 비웃는 이중적 태도보다
더 화가나는건

 

촬영할 때만 청소하는 화장실,
촬영을 위해 일부로 밥을 굶겼다는

지속적인 고양이 학대.

출저 : 유튜브 갑수목장폭로합니다.

 

학대적인걸 줄여야 한다는 갑수목장.

 

이외에
[절구라는 강아지는
하루종일 철장에 갇혀있고
산책나갈때만 철장에서 빼내줌]

[다람쥐를 컨텐츠로 사용하려
분양받아 컨텐츠로 사용이 안되자
난관에 간식을 두고 나가든 말든 신경안씀]

[햄스터를 분양받아와 첫번째 햄스터는
머리가 잘려나가 죽게만들고,
두번째 햄스터는 장롱안에 있다고 함] 등..

이러한 지속적 동물학대들이
너무 화가났다.

다음날 올린 해명영상엔,

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
자신이 술에 취해 생각이 안난다는 이야기 뿐
제대로 된 해명이 아니었다.

출저 : 유튜브 갑수목장폭로합니다.

 

유튜브를 통해
얼마나 많은 돈을 벌게 되었는지는 몰라도

자신을 날개없는 천사라 표현한 이사람이
수의대생이라 평생 동물을 치료하고
돌봐줘야 할 사람이
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을까.

그저 사랑해주고, 돌봐주며,
이 동물들로 인해 행복해하며
평생의 책임자로서
건강하게 서로 잘 지내기만 하면 되는 것인데

돈을 목적으로만 생각하는
사람들에 의해
더이상 동물들이 희생되지 않았으면 좋겠다.

 

이런일은,
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.